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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남경찰서, 지난 10일 오전 해남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군청, 해남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 등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 등굣길 캠페인’ / 해남경찰서 제공 |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경찰서는 지난 10일 아침 해남군 해남고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예방활동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군청, 해남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들에게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사, 학생들과 교감을 나누며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형주 해남경찰서장은 “ 학생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이같은 캠페인을 펼친 것에 큰 의미가 있다” 며 앞으로도 경찰은 디지털 성범죄 및 학교폭력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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