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를 운영하는 ㈜명륜당이 전국에 있는 560여 개 가맹점의 가맹점주와 그 가족들, 350여 명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유림회관에 초대해 뜻깊은 송년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명륜당이 진행한 이번 송년회의 주제는 ‘오늘은 명륜 점주님들이 주인공입니다’이며, 매장 운영으로 고생하는 가맹점주들과 그 가족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웃음과 위로를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전했다.

이날 명륜진사갈비 가맹본사 ㈜명륜당은 송년회에 앞서 가맹점 매출 상승과 안정적인 매출유지를 도모하고 전국에 있는 각 가맹점의 브랜드 통일성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교육자료들을 공유했다. 이후 훈훈한 분위기 속에 송년회와 식사가 진행되었다. 또한 팀 가위바위보, 주사위 던지기 등 게임을 진행하고, 장기 자랑 시간을 가지며 가맹점주들 간에 소통의 장을 열었다.

송년회에는 초대 가수 박현빈, 쏘킴도 등장하며 행사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마지막으로 2천만 원 상당의 시상금이 걸린 추첨 행사가 진행되며 흥미진진하게 행사가 마무리되었다는 후문이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맹점 대표는, “가맹점주들이 이 자리에서 다양한 경험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의 성과와 어려움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열렸다”며, “가맹본사에서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준 덕분에 가족들과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명륜당 관계자는 “명륜진사갈비가 NEW버전으로 리뉴얼 되고, 올 한 해 정말 많은 고객들에게 과분한 사랑을 받았다”며, “현장에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영업에 전념해 주고 계신 점주님들에게 다양한 복지혜택을 마련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명륜진사갈비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전국 가맹점을 적극 지원해 ‘착한 프랜차이즈’ 인증을 획득했으며, 가맹본사와 가맹점의 상호 발전을 위해 가맹점 상생 협의회인 ‘명사모’를 출범했다.

또한 가맹점주와 함께하는 ‘명륜나눔봉사단’을 상시 운영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물론 가맹본사와 가맹점주 간의 끈끈한 유대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