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5 시리즈,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8-05 15: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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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S25 시리즈 제품 사진. (사진=삼성전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 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Now Brief)'를 탑재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를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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