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검사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대부분이 결핵고위험국에서 입국하는 것을 감안해 결핵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외국인 근로자가 내원시 흉부 X선 촬영을 실시해 결핵 의심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 객담 검사를 실시한다.
이후 결핵 확진시 투약 및 추후 관리 등 완치까지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유관기관 협조 및 SNS 안내 등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며 더 많은 근로자가 결핵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무료 결핵검진은 근로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군민 전체의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등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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