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한 리뷰’ 이어 ‘주락펴락’까지…유튜브 오리지널 강화

▲ (사진제공 : LG HelloVision)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광일병’에 이어, LG헬로비전(이하 LG헬로비전)이 운영하는 ‘헬로tv X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이 새로운 예능 콘텐츠 ‘영한 리뷰’와 ‘주락펴락’을 선보인다.

‘헬로tv X 더라이프’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더라이프 채널의 다양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플랫폼으로, 지난해 화제를 모았던 인기에 힘입어 또 한 번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올해는 실생활 리뷰 예능 ‘영한 리뷰’와 술 예능 ‘주락펴락’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영한 리뷰’는 ‘영한 워킹맘’ 박은영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체험형 리뷰 콘텐츠다. 소비자의 궁금증을 대신해 제품, 장소, 브랜드, 병원 등 다양한 주제를 가리지 않고 직접 체험하고 솔직한 대화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최근 공개된 3화 ‘가슴 성형’ 편은 시청자의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소하며 현재 ‘헬로tv X 더라이프’ 유튜브 채널에서 12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또한 LG헬로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관련 영상은 누적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 (사진제공 : LG HelloVision)

이어지는 기대작은 지상렬이 진행하는 술 예능 ‘주락펴락’이다. 위스키, 와인, 전통주 등 다양한 주류를 소개하며 각 술에 얽힌 문화와 이야기들을 토크쇼 형식으로 풀어낸다. 단순한 음주 예능을 넘어 책임감 있는 음주 문화와 예상 밖의 게스트들과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콘텐츠는 6월 말 티저 촬영을 마쳤으며 7월 말부터 본편 공개를 앞두고 있다.

LG헬로비전 관계자는 “헬로tv X 더라이프 공식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93만 명을 돌파하며 다양한 시청자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라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더욱 참신하고 경쟁력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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