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동대문구청 앞 광장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분향소’에서 헌화하는 이필형 구청장.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구청 앞 광장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분향소는 오전 9시~오후 6시,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토)까지 운영된다.
지난 31일 국립5.18민주묘지를 방문해 위국헌신을 다짐하며 새해 결의를 다진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간부직원들은 새해 첫날 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