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회의에서 조직위원회는 가칭 ‘달빛 아래 한옥’을 방향으로 한옥과 달ㆍ빛ㆍ색의 조화를 비엔날레에서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이야기를 나눴다.
나아가 비엔날레의 무대인 구림마을의 주민잔치, 관광객 감동축제를 만들기로 뜻을 모으고, 목재문화체험장과 구림한옥스테이로 자리를 옮겨 공간 맞춤형 프로그램들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회의에서는 지난 5월 1차 회의에서 건의됐던 3인의 민간전문가를 위촉했다.
이문희 소양고택 대표는 총괄자문, 이재현 뱀부가옥 대표는 총괄 운영, 김재희 뮤지엄재희 대표는 전시ㆍ공연 기획을 각각 비엔날레에서 맡기로 했다.
우승희 군수는 “한민족의 삶이 투영된 한옥의 인문학적 가치를 발굴ㆍ계승하고, 지역자원으로 만드는 한옥문화비엔날레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준비하자. 더불어 호남 명촌 구림한옥마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기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올 가을 군의 대한민국 한옥문화비엔날레는 월출산국화축제, 목재누리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들과 함께 다양한 전시ㆍ체험의 장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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