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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안군청 전경 |
[신안=황승순 기자]신안군청 업무용 전산망이 무려 5시간가량 마비로 비상 상태가 지속돼 공직자들과 군민들은 큰 불편을 겪어야 했다.
이 같은 사실을 몰랐던 신안군 본청을 비롯한 14개읍·면 공무원 들은 오전 업무를 진행하지 못하고 사실상 손을 놓은 채 오전을 보내야하는 답답한 행정공백 사태가 빚어져 군민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사정이 이러한데도 신안군 공직자들을 제외한 일반 군민들은 이 같은 긴급 상황에 대해 공지 받지 못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신안군청 관계자는 “전산망에 설치된 오래된 작은 부품이 부실로 전망이 장시간 복구되지 못했다”면서“오전 8시경 작동이 멈춘 전산망이 낮 1시경에서야 복구돼 정상적으로 작동되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안군청은 17일(오늘) 지역면에서 진행된 군민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간부들과 상당수 공직자들은 출장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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