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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넷마블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대형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의 사전등록자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오는 24일 오후 8시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지난 2월 15일부터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사전등록 이벤트를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지난 3월26일 사전등록자 수 100만명을 달성한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2일부터 시작해 3차례에 걸쳐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모두 조기마감됐다.
넷마블은 오는 24일 오후 8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을 한국, 대만, 홍콩, 마카오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에 출시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PC 버전 4월 22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또한, 넷마블은 고퀄리티로 제작된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커스터마이징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커스터마이징 영상은 투사 캐릭터가 탄야(드라마 신세경 분)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고 있으며, 체형, 얼굴, 헤어, 문신, 피부색, 눈썹, 화장 등 이용자의 취향에 맞춘 세밀한 캐릭터 디자인이 가능한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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