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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에스티유니타스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는 2024년 9급 군무원 시험의 합격을 사전에 예측해 주는 ‘풀서비스’를 시험 종료 직후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은 국방부, 육군, 공군, 해군, 해병대에서 주관하는 군무원 채용 시험이 진행되며, 공단기는 응시생들을 위해 직렬별 실시간 합격 예측을 지원하는 풀서비스를 제공한다.
군무원 필기시험의 공식적인 합격 발표일은 응시 일로부터 약 한 달 뒤다. 올해 국방부 주관 일반군무원 공채 채용 시험의 경우 평균 경쟁률이 20.5 대 1에 달한다.
또한, 풀서비스를 이용하면 스타 강사진들의 시험 총평과 해설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으며, 직렬 및 과목별 성적 분포도와 체감 난이도 등 다양한 분석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게 공단기의 설명이다. 사전 예약은 시험 응시 하루 전날인 12일까지 공단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풀서비스의 사전 예약 관련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되었다. 사전예약, 응시번호입력, 소문내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신세계 상품권, 네이버페이, 도미노피자 슈퍼슈프림 기프티콘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풀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채점 이벤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에어팟,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신세계상품권,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기프티콘과 경품을 지급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공단기는 2014년부터 업계 최초로 풀서비스를 제공해 오며 많은 분들이 서비스를 이용해 주고 있다”고 말했으며, “정확한 합격 예측을 위해서는 이용자들이 몰려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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