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손우정 기자] 경기 남양주시가 올해 4분기 평생학습센터 강좌 37개를 개설하고, 1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교육생 48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개설강좌는 바리스타, 반려동물미용전문가, 프리미어프로(영상편집) 등 자격증 취득 및 취ㆍ창업 입문 과정으로, 오프라인과 온라인 강좌로 구성됐다.
기간은 8주 단기로 운영되며, 교육 인원은 과정별 9~20명으로 1인당 3강좌까지 수강할 수 있다.
강좌는 시에 거주하는 시민(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남양주시 평생학습포털 다산서당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 후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올해 4분기 남양주시 평생학습센터 강좌는 오는 10월16일부터 개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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