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경찰청은 KT와 협업해 폭발물 허위 신고 등 신종 유형 청소년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s) 메시지 서비스를 활용해 진행된다. RCS 메시지는 기존 문자(SMS·MMS)에서 발전한 차세대 메시지로, 텍스트 외에 최대 3장의 카드형 이미지를 전송할 수 있다.
앞서 경찰청은 지난 11월 6일에는 폭발물 허위 신고가 공중협박죄 위반에 해당하고,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송했다
메시지는 사이버 범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에게 발송됐으며, 발송 대상은 KT가 연령대·가구 형태·앱 사용 패턴 등 빅데이터를 분석해 추린 학생·학부모 20만명이다.
이달에는 청소년 사이에 확산하는 사이버도박과 픽시 자전거·전동킥보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가 추가로 발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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