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추석 연휴가 다가오면서 아직 짝을 찾지 못한 미혼남녀들이 결혼정보회사 문을 두드리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듀오는 업계 최초로 4만 7000 성혼을 달성한 자사만의 특별한 매칭 시스템을 공개했다.
듀오에서는 상담 커플매니저와 매칭 커플매니저 2명이 1명의 회원을 관리하는 2in1 체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 커플매니저들은 업무 분담을 통해 회원이 만족스러운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밀착 관리한다.
상담 커플매니저는 회원 가입 시 연령, 직업, 혼인 유무 등의 개인 정보와 희망 만남 상대의 특징에 대한 160여 가지의 데이터 폼을 바탕으로 회원의 특징과 니즈를 파악한다.
매칭 커플매니저는 회원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대를 찾아 스케줄 조율 및 만남, 만남 이후 피드백 등을 통해 회원들이 만족스러운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관리한다.
듀오에서는 과학과 감성이 결합된 자체 개발 매칭 시스템 DMS(Duo Matching System)을 통해 만남을 주선한다.
회원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과학적 매칭을 통해 만남 상대를 1차로 선별한 후, 2차로 전문 커플매니저의 감성을 결합해 회원의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만남 상대를 소개하여 매칭의 정확성 및 만족도를 높인다.
결혼정보업체 듀오 관계자는 “듀오는 28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체계적인 프로세스로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며 “개인별 맞춤 시스템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에게 꼭 맞는 만남 상대를 만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