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연계 사업 운영
올 200명 신규 채용지원 목표
[영광=장수영 기자] 전남 영광군이 2023년 공모사업인 영광군 취업형 일자리연계 사업 캐취업(catch+취업)과 영광군일자리지원센터가 협업해 군민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광군 일자리지원센터는 올해 지역내 구인 300명, 구직 300명 등을 직접 발굴·매칭을 통해 200여명의 신규 채용지원을 목표로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과 채용행사, 동행 면접 등 1:1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와 우수한 구직자를 매칭하는 선순환 구조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일자리 유관기관ㆍ기업 간 업무협약, 11개 읍ㆍ면과의 다양한 소통 채널을 구축해 비경제활동인구의 적극적 고용시장 유입 및 숨겨진 일자리 발굴 등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용 수요와 계층에 맞는‘핀셋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고용시장 형성과 군민친화형 고용지원으로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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