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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래블로그 3주년 이미지. (사진=하나카드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트래블로그 서비스 론칭 3주년을 맞았다고 22일 밝혔다.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 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 3개 해외브랜드 트래블카드 하나은행 전 영업점에서 신청 즉시 바로 발급 ▲전 세계 유일! 전 통화 무료 환전 서비스 ▲환전 가능 통화 58종으로 트래블서비스 중 최다 ▲부족한 금액은 알아서 자동환전 후 결제 ▲원하는 환율로 알아서 환전 해주는 목표 환율 자동 충전 ▲토스, 카카오, 신한, KB국민 등 내가 쓰던 은행 그대로 “오픈뱅킹” ▲통화별 한도 300만원 확대(혁신금융서비스) ▲무료로 간편하게 트래블로그 손님끼리 ‘외화 무료송금’(혁신금융서비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5대 금융그룹 최초로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 브랜드인 마스터, 비자, 유니온페이와 트래블로그 카드를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을 시작으로, 빅테크 기업인 ‘카카오페이’와 제휴해 ‘카카오페이 트래블로그 체크카드’를 론칭했다.
20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는 2023년 1월부터 해외 체크 M/S 1위에 올라선 이후 2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가입자수 800만과 환전액 4조를 넘어서고 있다.
아울러 카드사 최초로 구글 광고 플랫폼과 제휴해 앱테크 광고 서비스를 론칭했다. 첫번째 아이템은 세계여행 컨셉의 ‘걷고머니쌓기’는 매일 보물상자를 열면 최대 5만원까지 100% 리워드에 당첨된다. 아울러 도굴꾼을 잡으면 보물상자를 2개 더 획득하고 추가적인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성영수 하나카드 사장은 “트래블로그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라는 그룹의 가치 하에 착실히 1000만 손님을 맞이 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트래블카드 시장에서차별화 된 혜택과 최상의 서비스로 해외여행 필수품을 넘어 ‘모두의 트래블로그’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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