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노블365 제공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종합가구 유통회사 장인가구가 영남 최대의 가구단지인 김해가구단지 입점을 확정했다.

김해가구단지에 새롭게 입점한 장인가구 김해중앙점은 장인가구의 다양한 신제품 및 베스트셀러를 전문가 상담을 포함한 최고급 프리미엄 서비스와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소파, 식탁, 침대, 매트리스 등 가구의 모든 것을 한 곳에서 살펴보고 체험할 수 있다.

장인가구 김해중앙점이 입점한 노블365가구홈(舊 샘솟는가구백화점)은 2,000평 규모의 대형 가구아울렛으로 장인가구 관계자는 "부경권 최대의 단일 매장인 '노블365가구홈'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 경남의 소비자들에게 좋은 제품을 제안할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영남권 최대 규모의 가구단지에 입점하는 것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두 기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기업-고객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결실을 맺을 것”을 다짐했다.

노블365가구홈은 1996년부터 김해가구단지 내 한 곳에서 영업해 온 유서 깊은 매장으로 2000평 대형 매장에서 다양한 가구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명품 가구 아울렛이자 로컬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노블365가구홈(舊 샘솟는가구백화점) 임택천 대표는 "이번 입점은 김해가구단지 대표 매장인 노블365가구홈을 명성에 걸맞은 프리미엄 매장으로 업그레이드시키고 소비자들의 선택 권리를 넓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장인가구 김해중앙점 입점을 환영하며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가져달라"고 전하고,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브랜드와 좋은 가구로 다가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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