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국내 면세 단독 ‘금문 고량주’ 입점

여영준 기자 / yyj@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10-30 1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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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 금문고량주 플래티넘 드래곤. (사진=신라면세점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신라면세점은 대만 명주이자 대표 기념품인 ‘금문 고량주’를 국내 면세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금문 고량주’는 대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주 브랜드다. 1952년 대만 금문섬에서 시작되었으며, 청정 지하수와 전통 고온 고체발효 방식 및 도자기 항아리 숙성 과정을 거쳐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신라면세점에서 선보이는 금문 고량주는 총 8종으로, 대중적인 제품인 ‘58% 금문고량주 플래티넘 드래곤’과 함께 프리미엄급인 ‘56% 금문고량주 12년 숙성’까지 만나볼 수 있다.

신라면세점에 입점한 ‘금문 고량주’는 신라인터넷면세점과 함께 서울점과 제주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신라면세점에서는 주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서는 주류 구매 시 위스키 글라스와 캔버스백 등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제1터미널점에서는 위스키 브랜드 △벤리악, △글렌글라사, △글렌드로낙 시음 행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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