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스티유니타스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무원 시험 전문 브랜드 ‘공단기’와 ‘기술단기’가 지방직 수험생을 위해 필기시험 합격 분석 서비스인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운영하며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에스티유니타스에 따르면 공단기는 업계 최초로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도입해 약 13년간 운영해왔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 이용 건수가 191만 건을 넘어섰고, 누적 이용자 수는 42만 9000여 명을 돌파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통해 수험생은 지역 및 직렬별 예상 합격컷, 과목별 성적 분석, 해설 강의, 가산점 반영 결과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스타 강사진의 시험 총평 및 해설 강의도 무료로 제공되며, 실시간 댓글을 통해 수험생 간 시험 난이도와 평가를 공유할 수 있다. 풀서비스는 6월 21일 지방직 시험 종료 직후부터 이용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하면 풀서비스 공식 오픈 소식을 가장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공단기와 기술단기는 이번 사전예약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공단기 풀서비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에너지 피지오 2종, BHC 뿌링클, 올리브영 기프트카드 및 GS25 상품권 등을 선물로 지급하고 기술단기 풀서비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버거킹 와퍼세트, 도미노 슈퍼슈프림 피자, 메가박스 영화 관람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에스티유니타스 관계자는 “지방직 시험은 지역·직렬별로 경쟁 구도가 다르고 면접 준비 시간도 제한적이기 때문에 필기시험 직후 신속한 합격 분석이 중요하다”며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객관적이고 정밀한 분석을 제공해 수험생들이 다음 단계에 빠르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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