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통 미니카페 설치도

전국에서 8곳 지자체가 선정된 이번 공모에 군은 학산면 국민임대아파트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입주민, 대학생, 이주노동자 등이 소통하는 기찬빨래방과 미니카페를 설립ㆍ운영하는 내용으로 참여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군은 올해 10월부터 이 소통공간 운영에 들어간다.
나아가 기찬빨래방을 활용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에게 찾아가 이불과 대형 의류 세탁 서비스를 해주는 이동 빨래방 ‘기찬클린하우스’ 사업도 실시한다.
동시에 각 가정에는 정리전문가 파견해 집안 정리정돈과 안부 살피기도 병행한다.
군은 이번 사업이 노인일자리 34개를 확보하는 등 ‘영암형 생산적 복지’ 확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8일 영암군농협 지부장, 영암군 농ㆍ축협 조합장 등은 영암군청을 찾아 이동 빨래방에 필요한 2.5톤 대형 세탁 차량과 세탁기ㆍ건조대 구입비 6000만원을 기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부천시, 매력적인 도시공간 조성 박차](/news/data/20251117/p1160308292200179_732_h2.jpg)
![[로컬거버넌스] 전남 영암군, ‘에너지 지산지소 그린시티 100’ 사업 추진](/news/data/20251117/p1160278744105355_303_h2.jpg)
![[로컬거버넌스] 인천시 계양구, 노인복지도시 정책 속속 결실](/news/data/20251113/p1160278567286598_304_h2.jpg)
![[로컬거버넌스] 부산시, 전국체육대회·장애인체육대회 폐막](/news/data/20251112/p1160278846346218_47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