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 주목

최복규 기자 / cbg@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7-22 16: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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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프레스투어서 소개
'찾아가는 의료원' 등 호평

[청양=최복규 기자] 충남 청양군은 22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자체 프레스투어’를 통해 청양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체계와 ‘찾아가는 의료원’ 등 주요 우수사례를 소개했다.

이번 프레스투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이 현장에서 구현되는 과정을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에게 알리고, 농촌지역에 적합한 의료·돌봄 연계 모델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출입기자단 10여명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통합돌봄지원관과 통합돌봄정책과 관계자, 충청남도 보건복지국 관계자, 김홍열 군수와 김상경 청양군보건의료원장, 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청양군청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추진 현황과 보건의료원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추진 과정과 현장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청남면 인양리 마을회관을 찾아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운영하는 ‘찾아가는 의료원’ 마을순회진료 현장을 둘러봤다.

‘찾아가는 의료원’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마을을 진료버스가 직접 방문해 의과·한의과·안과 진료를 비롯해 물리치료, 기초검사, 만성질환 상담, 건강교육 등을 제공하는 이동형 의료서비스다.

이어 참석자들은 이후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을 방문해 주거공간과 의료·복지·돌봄서비스가 연계된 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주민들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양형 통합돌봄 모델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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