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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후원은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테일스마일이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 활동의 일환이다. 올해에만 벌써 세 번째로 진행된 보호소 후원으로, 지난 2월에는 유기견 구조 및 입양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단체 ‘행동사(행동하는동물사랑)’에, 5월에는 소형견 중심의 보호소 ‘도로시지켜줄개’에 각각 1000만원 규모의 사료를 후원한 바 있다.
테일스마일에 따르면 이번 ‘내사랑바둑이’ 후원을 포함해 누적 기부액은 총 5000만 원을 돌파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보호소마다 상황은 달라도, 도움이 필요한 반려동물에게 조금이나마 영양적으로 든든한 하루를 만들어주고 싶은 마음은 같다”며 “앞으로도 연 3~4회 이상 정기적인 기부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테일스마일은 단순히 제품을 파는 브랜드가 아니라, 모든 동물들의 삶에 웃음을 더하고, 그 미소가 세상에 번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사료 후원을 넘어, 간식?의료?교육 등 보호소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형태를 고민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테일스마일은 식용곤충(꽃벵이, 흰점박이꽃무지 애벌레)을 주원료로 한 저알러지 사료와 간식을 선보이는 기능성 반려식품 전문 브랜드다. 지속가능한 원료를 바탕으로 장 건강, 눈 건강, 관절 건강 등 반려동물의 라이프사이클에 필요한 기능성 포인트를 담아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오는 8월 기능성 덴탈껌 신제품 ‘스마일츄’를 출시할 예정이다. 해당 제품은 꽃벵이 유래 단백질을 활용하여 눈 건강(브라이트), 관절 건강(점프), 치아 케어 기능을 강화한 저알러지 간식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반영한 차기 주력 상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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