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기후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영세ㆍ저소득 농가의 자립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산청군 특수시책으로 대형산불 및 극한호우 피해 농가를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농업소득증대사업은 총 사업비의 50%를 보조하며 농업인(개인)은 500만원, 생산자단체는 2억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신규작목개발, 품질고급화, 친환경농업 및 수출작목 육성 등 영세ㆍ저소득농가의 자립기반 조성 등이다.
농산물 건조기 및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은 가정용 농산물(곡물) 건조기 및 소형 저온저장고(16.5㎡ 이내)를 지원한다.
농업인(개인)에 대해 500만원 한도내에서 50%를 지원하고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의 경우 물가 상승률 등을 반영해 ㎡당 지원 단가를 당초 60만원에서 65만원으로 5만원 인상해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단체는 신청 기한내에 읍ㆍ면사무소에 비치돼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읍ㆍ면 심의위원회 및 군 심의위원회 심의 결정을 통해 2026년 1월경 확정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서대문구의회 예결위, 내년 예산 심사 돌입](/news/data/20251210/p1160280186940521_40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광진구, 민선8기 구정 운영 결실](/news/data/20251209/p1160278335594754_918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양천구, ‘신월동 대개조’ 속속 결실](/news/data/20251208/p1160278650914128_301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의정부시, 호원2동 정책로드맵 발표](/news/data/20251207/p1160274639826781_604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