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 군수는 “민선7기 이후 깨끗하고 신뢰받는 군정을 구축하기 위해 청렴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며 “관행적으로 추진해오던 청렴시책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진실된 자세로 군민들에게 청렴의 의지를 전파할 수 있도록 현장행정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실ㆍ과ㆍ소장 및 읍ㆍ면장 등이 함께 한 2024년 부서특화 청렴시책 1분기 실적보고회에서는 1분기 청렴시책 추진 실적을 보고하고 부서 간 성과를 공유하며 발굴된 청렴 시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청렴 멘토제, 보조사업 맞춤형 안내 및 탈락자 안내 강화, 착공시 부조리 신고 안내 강화, 개인 SNS를 통한 청렴 결의, 칭찬 쿠폰 등 새로운 시도의 다양한 시책들이 눈길을 끌었다.
군은 민선8기 역점과제인 ‘청렴 해남’ 실현을 위한 전직원 공감대 확산과 청렴문화 확산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올해 시무식과 함께 첫 번째 군수 지시사항으로 청렴도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전부서에서 45개 청렴시책을 발굴해 연중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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