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 수원 도심에 오픈··· 더블홀 갖춰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4-10-31 16:31:1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프리미엄 웨딩홀을 지향하는 ‘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 웨딩홀이 수원 도심에 새롭게 오픈했다. 

지난 9월 말 첫 웨딩을 시작한 이곳은 개장 한 달 만에 예약 문의가 쇄도하며 수원의 대표 웨딩홀로 자리잡았다.

 

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는 컨벤션홀과 가든홀 두 개의 홀을 운영하며, 탁 트인 통창과 높은 층고로 자연 채광을 극대화한 공간이 특징이다. 컨벤션홀은 대형 스크린을 통한 맞춤형 연출이 가능하며, 가든홀은 화사한 생화 장식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시설도 차별화했다. 넓은 로비와 신부대기실, 3층 카페와 외부 조경 공간을 갖춰 하객 편의성을 높였다. 90분 웨딩 타임과 30분 간격 예식으로 혼잡함 없는 진행도 강점이다.

교통 편의성도 뛰어나다. 수원역에서 도보 8분 거리에 위치하고 넓은 주차장을 갖춰 대중교통과 자가용 이용객 모두를 배려했다.

메리빌리아 더프레스티지 장문혁 대표는 “앞으로도 최상의 서비스와 시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