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회원 수 및 교제·성혼 건수 10월에도 증가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11-04 09: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전체 회원 수 및 교제·성혼 건수가 지난 10월에도 전월 대비 또 증가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에 따르면 올 10월31일 기준 전체 회원 수는 1만5496명, 교제·성혼 건수는 6102건으로 집계됐다.

전월 대비 전체 회원 수는 156명, 교제·성혼 건수는 106명 증가한 셈이다.

노블레스 수현의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는 매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3개월간 전체 회원 수는 ▲7월 1만5023명 ▲8월 1만5190명 ▲9월 1만5340명이었다.

성혼·교제 건수는 ▲7월 5814건 ▲8월 5898 ▲9월 5996건이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및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노블레스 수현은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가 매월 늘어나는 비결 중 첫 번째로 NCS감성매칭시스템을 들었다.

NCS감성매칭시스템은 전문 커플매니저들이 회원의 이상형, 가치관, 결혼관, 성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뒤 가장 알맞은 이성을 신중히 선택해 매칭하므로 기계적 컴퓨터 매칭보다 더 정교하고 체계적이다.

두 번째로 균등한 회원 성비 유지를 꼽았다. 노블레스 수현은 전체 회원의 남녀 성비를 평균 54:46으로 균등하게 유지해 회원들에게 폭 넓은 만남의 기회를 선사한다.

노블레스 수현 관계자는 “노블레스 수현은 소비자의 알 권리를 중시하는 결혼정보 업체로서 매월 전체 회원 수와 교제·성혼 건수를 집계한 뒤 홈페이지에서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홈페이지에서 부산 지사와 광주 지사의 12월 파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전 지사와 대구 지사의 상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