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제9회 프라임 주짓수 챔피언십 대구 DS주짓수 전원입상쾌거

김민혜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5-03-10 16:37:5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충청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년 제9회 프라임 주짓수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주짓수 대회에 참여한 달서구 이곡동에 위치한 파라에스트라 대구본점인 디에스주짓수에서 16명이 출전하여 전원 입상으로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16세 오랑과 4강전준결승 암바 서브미션 승리결승 14대0 로 압도적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17세 정태웅(달성고) 8강전첫판은 백초크 두번째는 암바 세번째 암바 전부 서브미션 하여 1위를 차지하였다.


두 선수 모두압도적인 실력으로 상대선수에게 1점도 뺏기지 않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오랑과는 "끈기와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는 말을 지도관장님께서자주 말씀 하셨는데 열심히 노력한 결과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어 기쁘다.앞으로 더 많은 대회를 나가서 좋을결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정희준(디에스그룹대표이사) 이번 대회에서 전원 수상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거둬 최고의 스포츠인력 양성 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에 힘써 건강한 지역사회와 생활체육발전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라에스트라 대구본점인 디에스주짓수를 관리 운영하고있는 디에스그룹은 체육인재육성, 스포츠꿈나무 장학금지원과 은퇴선수진로지원을 돕는 스포츠사회적기업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