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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사회복지회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의 ‘마음포근, 마음알음’ 캠페인 현장 |
대한사회복지회(회장 강대성)는 마포구에 운영 중인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이 열렸다고 17일 밝혔다.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지역 복지자원을 활용한 주민 마음건강 지원체계 구축사업 ’마음알음센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염리종합사회복지관은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세계정신건강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하며 지역주민에게 마음건강의 중요성과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포근, 마음알음 캠페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마포구청 광장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지역사회 주민들의 마음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캘리그라피, 원예테라피, 향수만들기 등의 체험 부스가 설치된다. 더불어 ‘마음알음 OX 퀴즈’, ‘마음포근 포토존’ 등의 이벤트를 통해 현재 자신의 마음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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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포구청 광장의 홍보 체험 부스 |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에 설립된 사회복지법인으로 전국 24개 시설에서 소외이웃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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