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청계천 황학교 인근에서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빗자루를 이용해 바닥과 바위에 낀 녹조 및 침전물들을 쓸어 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2일까지 청계천 시작 지점에서 고산자교까지 5.4km 구간의 하천 바닥을 청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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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서울 성동구 청계천 황학교 인근에서 서울시설공단 관계자들이 빗자루를 이용해 바닥과 바위에 낀 녹조 및 침전물들을 쓸어 내고 있다.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2일까지 청계천 시작 지점에서 고산자교까지 5.4km 구간의 하천 바닥을 청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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