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현장에 XR 설비 진단 솔루션을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 Global Industrial XR Tech 전문 기업 ㈜엠아이티가 6월 14일(수)부터 16일(금)까지 코엑스(COEX)에서 열린 ‘2023 메타버스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주)엠아이티 민범준 대리 인터뷰 촬영 모습 | 사진 제공-㈜엠아이티

㈜엠아이티가 이번 전시회에서 공개할 제품은 산업용 XR 솔루션으로 ‘MIT Viewer’, ‘MIT Safety’, ‘MIT Manual’, ‘MIT Assist’ 4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솔루션의 기능으로는 위험 시설물에 가까이 접근하지 않고 원거리에서 설비 상태를 모니터링 할 수 있어 반복적인 일일 점검업무 시 위험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어렵고 복잡한 공정을 출장없이 원격으로 다자간 회의를 진행하여 실시간으로 의사결정이 가능하고, 전문가의 노하우를 AR 콘텐츠로 디지털화 하여 미숙련 작업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업무 효율성 제고와 비즈니스 다각화를 위해 지난 4월 울산 본사를 확장 이전하고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사무실을 추가 개소하여 역량강화를 위한 전문인력들을 채용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대표 메타버스 산업박람회 ‘2023 메타버스 엑스포는 6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2023 메타버스 + 웹3.0 서밋을 비롯해 다양한 동시개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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