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예물 브랜드 바니찌가 오는 31일까지 결혼 예물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혼주용 웨딩 주얼리를 무료로 대여해 주는 협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강남 예물샵(본사 쇼룸)에서 단독으로 진행되며, 고물가로 인해 결혼식 비용이 부담스러운 예비부부와 혼주 부모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결혼식 당일에 한 번 사용하는 아이템을 예물 준비할 때, 모두 구매하는 것은 부담스럽다는 고객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대여 가능한 아이템은 혼주 어머니를 위한 진주 귀걸이, 반지, 목걸이뿐만 아니라 신부를 위한 티아라 왕관 등 액세서리도 포함하고 있다.

혼주용 웨딩 주얼리는 예비부부 다음으로 주인공이 되는 양가 어머니가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타일로 제공되며 고객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진주 주변에 보조석을 더한 화려한 디자인부터 심플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백진주 디자인을 13mm~15mm 크기별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쥬얼리 선택 권한이 주어지며, 인기 상품의 경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방문하는 고객은 예물 직거래 혜택도 누릴 수 있으며, 직수입 GIA 감정서가 첨부된 최상급 천연 다이아몬드(3부/5부/7부/캐럿) 스톤과 랩다이아 18k 테니스 팔찌, 목걸이(1부/2부), 명품 남양진주(13mm) 나석, 그리고 최상위 품질의 백진주 반지(18k) 등을 한정 수량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재고 소진 시 할인 혜택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바니찌웨딩그룹 심호석 대표이사는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유행이 지난 결혼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을 신부의 니즈에 맞게 리셋팅하여 예물로 재탄생 시키는 것도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며”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바니찌를 친구 추가하면 관련 정보와 매월 특별한 가격 혜택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니찌는 천연 다이아몬드 직수입 유통구조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정직한 가격으로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공급하는 결혼 예물 전문 업체이다. 강남 예물관(본사 매장)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AK플라자 백화점, 코스트코 등 전국 각 지점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방문 상담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바니찌 공식 사이트나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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