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와 송정에서 성황리에 운영 중인 마담에뽀끄가 최근 부산 진구 서면 전포동에 가맹점을 오픈했다.

마담에뽀끄는 신선한 자연주의 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음식에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자연주의 다이닝이다. 양적 성장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개별 가맹점의 수익 실현을 추구하는 브랜드를 목표로 하며, 전문 교육 시스템과 물류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든 가맹점에서 같은 맛을 유지하면서 인건비 절감 효과와 손쉬운 조리가 가능하다.

본사 관계자는 "점주가 해당 상권에서 100% 성공할 때까지 컨설팅과 지원을 제공하고, 본사에서 직접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면서 “가맹점 오픈 전후 교육 외에 본사가 가맹점주와 함께 현장 상권을 파악하고 경쟁력 있는 커스터마이징 메뉴를 런칭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진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SNS 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 늘 부산 명소로 언급될 만큼 온라인 상에서의 영향력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마담에뽀끄는 4월말 대구 수성못에 새로운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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