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경기도의원, 학교급식 종사자 안전관리 체계 개선 방안 논의

오왕석 기자 / ow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6-08-31 1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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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오왕석 기자]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2)은 31일 경기도영양교사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학교급식 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현재 학교급식 관련 산업안전, 폐암 검진, 환기시설 개선 등 안전보건 업무가 여러 부서에 분산되면서 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체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학교급식 산업안전보건 업무를 단순 행정지원 차원을 넘어 전문적인 안전관리 영역으로 접근하고, 경기도교육청 안전 전담부서가 관련 정책과 현장 지원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제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에 김명숙 의원은 “급식실은 고온의 조리환경과 각종 기계·기구 사용 등 다양한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공간”이라며 “사고가 발생한 이후 수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위험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의 현행 업무체계를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개선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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