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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다름플러스가 운영 중인 제육볶음 전문 브랜드 ‘제육폭식’이 지난 26일 인천검단점을 신규 오픈하는 등 가맹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육폭식은 한식의 대명사인 ‘제육볶음’을 MZ 세대의 취향에 맞춰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브랜드다. 돼지고기 부위 중 프리미엄 목전지만을 엄선한 제육볶음을 기본으로 덮밥, 정식 등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제육폭식 인천검단점이 자리잡은 원당동은 인천 검단신도시 메인 상권이다. 대단지 아파트가 배후 세대로 있으며 학원가 중심에 자리 잡아 학생층이 부담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제육폭식의 경쟁력이 더욱 도드라진다.
다름플러스가 운영 중인 제육폭식은 서울강동본점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창업‧프랜차이즈 시장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1인 상차림 메뉴를 도입하고 1인 결제 시스템까지 갖춰 직장인과 젊은 고객층 사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 가맹점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제육폭식 관계자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창업 상담과 신규 오픈이 이어지는 것은 제육폭식이 안정적이고 튼튼한 브랜드라고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인정한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제육폭식은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에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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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육폭식 인천검단점 내부 |
한편 트렌디한 외식 문화를 선도하는 제육폭식은 올해에도 꾸준한 가맹문의를 받으며 확장세를 전국으로 펼치고 있다. 다름플러스는 그간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메뉴 및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고 안전하고 신선한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등 제육폭식 창업자를 십분 돕고 있다.
또한 회전형 직화구이기를 도입해 전국 어느 매장에서나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조리 시간을 압축해 가맹점부의 인건비 부담도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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