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B, 프리미엄 샐러드 프랜차이즈 창업 브랜드로 성장세 이어가

이창훈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3-09-14 08: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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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브랜드 SLB(SALAD LOUNGE BAR)가 올해 교대점, 압구정, 과천점을 연이어 오픈하고, 최근에는 가양역점 19호점을 성공적으로 개점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코로나 시대가 끝나고도 샐러드는 여전히 인기 있는 음식이다. 이는 샐러드가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시대에는 면역력을 강화하기 위해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인식되었다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소비자들의 건강 의식이 더욱 높아지고 식품 안전성과 품질에 대한 관심도 증가되었다. 샐러드는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음식이다.

SLB 역시 건강한 식생활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샐러드 메뉴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로, 무농약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재배한 신선하고 안전한 야채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샐러드 라운드 바인 만큼 20여가지가 넘는 샐러드뿐만 아니라 슈퍼 보울, 요거트, 랩, 바게트, 스프 등 다양한 메뉴를 구성했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토핑과 드레싱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샐러드를 구성할 수도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SLB는 간편하면서도 건강하고 신선한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현재 SLB는 한성대 본점을 기반으로 서울과 수도권에 여러 직영점과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샐러드 라운드 바라는 독특한 컨셉으로 샐러드, 요거트, 스프 등 건강 메뉴를 판매하는 창업 브랜드라는 점에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SLB 관계자는 “SLB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로서, 신선하고 건강한 원재료와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려 노력하고 있다”라며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프리미엄 샐러드 브랜드로 계속해서 발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SLB샐러드는 10월달에 20호점인 분당 미금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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