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광진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1월21일 나루아트센터에서 ‘광나루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광나루 아카데미는 유명 작가, 방송인 등 명사를 초청하여 진행되는 강연으로 구민들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기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강연은 11월21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30분 동안 이어지며 ▲한국인의 말과 행동 속에 숨겨진 심리 ▲서양, 동양과 다른 한국인의 심리 ▲한국 사회의 다양한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 등의 내용으로 채워진다.
이번 아카데미는 방송과 책으로 널리 알려진 사회심리학자 허태균 교수가 출연하여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마음, 그 소통’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30일부터 광진평생교육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전화 신청도 할 수 있다. 600명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구 평생학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경호 구청장은 “광진구 평생학습센터 개관을 기념하고 구민들의 평생교육에 대한 열망에 부응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 지원으로 명품 교육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