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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삼성증권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삼성증권은 연결 기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6433억원으로 지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순이익은 4831억원으로 5.47% 줄었으며,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6481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8% 감소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전반적인 영업활동이 양호했으나 당사가 주관한 일부 대형 기업공개(IPO) 딜들의 일정이 연기된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실적이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자산관리(WM)부문에선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수 및 고객 총자산이 증가하면서 자산관리 비즈니스 성장세가 지속됐다는 게 삼성증권의 설명이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자산 1억원 이상 고객수가 약 30만5000명으로 전분기 대비 4만명가량 늘었고, 고객 총자산도 356조2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7조8000억원(15.5%) 증가했다.
아울러 투자은행(IB) 부문에선 구조화 금융 부문 수익 565억원을 포함해 총 733억원의 영업이익을 내 전분기(675억원) 대비 실적이 8.6%가량 증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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