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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전문 디자인 에이전시 기업 정튜디오(JUNGTUDIO)가 누적 로고작업 5,0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정튜디오에 따르면 현재까지 의뢰를 받아 작업한 로고 디자인이 2023년 8월을 기점으로 5,000건을 넘기게 됐는데, 정튜디오는 올해 1월 처음 정식 런칭된 만큼 이는 8개월만에 이룬 성과다.
이미 정튜디오는 3개월만에 누적 클라이언트 400곳을 넘기면서 작업물에 대한 디자인 검증을 받은 만큼 현재 작업 중이거나 예정된 의뢰건을 더하면 하반기 작업물은 더욱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정튜디오는 로고디자인 작업을 주력으로 하면서도 패키지디자인 및 인쇄물디자인, 웹 모바일 디자인, 웹사이트 제작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가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작업하며 클라이언트에 원스톱 디자인 작업의뢰를 처리하도록 하고 있다.
모든 디자인 작업은 업체는 물론 업종과 주 소비자층까지 분석해 작업함으로써 단순히 그림만 그려주는 수준이 아닌, 마케팅과 홍보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단기 아르바이트나 외주의뢰 없이 다년의 경력을 가진 정튜디오 소속 메인디자이너가 직접 작업한다. 첫 시안은 의뢰 후 24시간 이내 전달한다.
업체 측은 이런 점들도 고려되어 예상보다 빠르게 누적 5,000건 돌파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정튜디오 관계자는 “의뢰를 주신 클라이언트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노력을 집중하고 있는데 그 결과가 좋은 성과로 나타난 것 같아 뿌듯하다”며 “모든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자인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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