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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구직자 무료 알선을 위해 2016년 설립된 합천군농촌인력은행 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합천 관내 농가 및 구직자 등 315명이 조합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9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해에 관내 350농가에 양파, 마늘 등 정식 및 수확 작업을 위해 대한노인회 회원 3,330명의 영농구직자를 알선했다.
올해는 농작업 참여자 80명을 숙박팀으로 구성해 현재까지 700여명의 영농구직자를 알선했으며, 6월부터는 출퇴근 차량을 지원해 매일 40여명의 출퇴근팀이 운영될 예정으로 상반기 인력중개 목표는 1,800여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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