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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
소프라노 이수연이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1 ‘열린음악회’ 제작진은 25일 방송의 출연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열린음악회’에는 소프라노 이수연을 비롯해 가수 박창근, 하이키(H1-KEY), 정세운, 설아(우주소녀), 김연자 등의 출연해 기대감이 확산 중이다.
특히, 오프닝 무대로 소프라노 이수연이 스칼라오페라합창단과 함께 ‘살짜기 옵서예’에 이어 ‘Je Veux Vivre’를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할 예정이다.
백석대학교에서 후학을 양성 중인 소프라노 이수연은 이탈리아 파르마 국립음악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및 한국예술행정협회 부회장 등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열린음악회’는 1993년부터 다양한 장르와 아티스트를 통해 전 세대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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