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새학년 준비

최성일 기자 / look7780@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21-12-08 09: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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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는 2022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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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최성일 기자]

경상남도교육청(박종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지침과 도움자료를 개발하여 오는 도내 전 초등학교 524개교에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학생이 주도적으로 배우는 학교 교육과정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교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연수회도 오는 13~16일에 걸쳐 4일간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교육공동체 의견 수렴, 교육과정의 변화, 경남교육 정책 등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미래역량을 기를 수 있는 경상남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개발을 추진해 왔다. 이번 자료는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을 메우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교수-학습 체제 마련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했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미래사회를 선도하는 경남교육의 방향과 교육 중점을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 내용과 방법 선택권을 확대하는 방안 ▲초등학생의 성장과 발달 단계를 고려한 ‘놀이 연계 학습’ ▲빅데이터·AI 플랫폼 아이톡톡을 활용한 개별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학생의 주도적 배움으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학습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 ▲놀이 연계 교육과정 ▲블렌디드(혼합수업) 러닝을 활용한 교육과정 ▲핵심 질문 중심 교육과정 등 실천적인 수업 사례들을 충실하게 담았다.

박종훈 교육감은 “2022학년도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고 학생의 자기 주도적 역량을 길러나가겠다. 새 학년 교육과정을 알차게 준비하여 활기차고 생동감 있는 학교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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