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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벚꽃과 개나리 등 봄꽃이 만개한 광주천 둔치에서 봄을 만끽하고 있는 시민들 / 자료사진 = 광주환경공단 제공 |
광주천은 봄철이 되면 둔치에는 푸른 새싹과 형형색색의 꽃들이 피어나고, 하천에는 산란기를 앞둔 잉어 떼가 활발히 움직이는 등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오리, 왜가리, 백로 등 철새들이 찾아와 도심 속 자연 생태계의 가치를 더하고 있다.
광주환경공단은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해 광주천을 따라 조성된 5.2km 길이의 산책로를 정비했다. 더불어, 올해는 동천동에서 발산교 주변 좌·우안 둔치에 약 14,000㎡ 규모의 유채꽃밭을 새롭게 조성해 광주천을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발돋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병수 광주환경공단 이사장은 "광주천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하천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천수와 조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이 가족, 연인과 함께 광주천을 찾아 자연을 체험하고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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