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아산시연합회는 아산 농업 발전과 농업인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펼치는 회원수 940여명의 사단법인이다. 이번에 전임 신성철 회장에 이어 홍성로 회장이 취임했다.
오 시장은 “도농복합 도시 아산은 도시화 산업화가 급속히 진행 중이라 농지가 지속적으로 줄어드는 등 농업인 여러분의 어려움이 좀 더 가중되는 것 같다”며 “아산시는 농업이 우리의 기간산업이고 생명산업이고 안전·안보를 위한 산업이라는 한농연 여러분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시정을 펼칠 때 농업을 항상 우선 순위에 두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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