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충남 아산시가 2019년 아산시민참여학교 사업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
신청자격은 아산시 소재 비영리 기관 및 단체이며, 오는 15~18일 교육청소년과에서 접수한다.
사업운영자는 ▲프로그램영역 ▲학부모교사 강사영역 ▲학생영역 및 예산의 적정성 등 기준에 따라 시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에 최종 결정된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민참여학교는 2016년 하반기부터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과정 연계체험학습 활동 12개 체험처의 운영결과, 학부모교사양성 177명, 참여학생 1만59명으로 꾸준한 증가와 함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아산시 평생학습문화센터 교육청소년과’를 참고하거나 교육청소년과 교육행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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