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벽화봉사 참여자 모집

문찬식 기자 / mcs@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02-1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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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부평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밖 청소년 벽화봉사동아리 ‘꿈을 그린 담’에 참여할 학교밖 청소년 10명을 모집한다.

꿈을 그린 담은 학교밖 청소년들과 함께 오는 4월19일~5월10일 매주 금요일 벽화 제작을 위한 벽화교실과 사전작업을 한다.

이후 오는 5월18, 25일 산곡동 영단주택 일대에서 벽화를 그릴 예정이다.

신소영 센터장은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학교밖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창의력을 높이고, 사회봉사를 통한 나눔의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여성가족부에서 설치하고 부평구가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서비스 제공기관’이다.

만 9~24세의 학교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상담과 학업, 진로 계발, 건강과 관련한 서비스를 전액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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