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읍면동 중 인구비중이 높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배방읍(약 7만명)과 탕정면(약 2만명) 의 신속한 치안 대응 및 대비를 위해 자율방범대와 탕정파출소 20여명은 매월 합동순찰로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월 15일 제1차 민관합동 치안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2월 22일 탕정 학교 주변, 유흥가를 순찰했으며, 오는 3월경 제3차 합동순찰을 실시 할 예정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기웅 탕정면자율방범대장은“안전하고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고자 발 빠른 움직임으로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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