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봇물을 이뤘던 여성 프로골프선수의 남성무대 도전은 대부분 실패로 끝난 가운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후도 유리가 ‘진짜 성대결 승자’라는 분석이 나왔다.
후도는 JLPGA 투어에서는 물론 일본프로골프(JGTO) 투어에서도 아무도 이루지 못한 시즌 두자릿수 승수(10승)를 올려 남자 선수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JGTO 투어 시즌 최다승은 9승. 뿐만 아니라 후도는 올해 1억4900만엔의 상금을 쓸어담아 JGTO 투어 상금왕 이자와 도시미쓰가 받은 1억3500만엔을 웃돌았다.
세계 각국 골프 투어에서 여자 상금왕이 남자 상금왕보다 더 많은 상금을 획득한 것은 후도가 처음으로, 남자선수들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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