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수로 7차례나 올스타에 뽑혔던 셰필드가 3루수를 자원한 것은 최근 팀의 주전 3루수 애런 분이 왼무릎 부상으로 올 시즌 출전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지난 해 12월 3년간 3900만달러에 양키스와 계약한 셰필드는 90년부터 93년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레스, 플로리다 말린스에서 3루수를 맡았지만 이후에는 외야수로만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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