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축구연맹은 최근 이사회에서 지난해말 해체된 서울시청 대신 할렐루야를 편입해 지난해와 같은 10개 팀으로 K2리그를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70~80년대 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던 할렐루야는 지난해 상반기 K2리그에 참가했으나 연고지 문제로 후반기 리그에는 불참했다.
실업축구 최강을 가리는 2004 K2리그는 오는 4월10일 개막돼 11월14일까지 전·후기를 합쳐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가 열리고 6월13일부터 22일까지 단일컵대회로 K2리그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
올 시즌 K2리그는 지난해 우승팀 고양 국민은행을 비롯해 이천 상무, 수원시청 등이 상위권을 다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시청 선수들을 중심으로 14명을 보강한 대전 수력원자력이 다크호스로 등장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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