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는 3일 요코하마 구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계약서에 사인했다. 이제 정식으로 베이스타즈 선수가 됐다”면서 지난 90년부터 10년 동안 몸담았던 옛 소속팀에 복귀했음을 밝혔다.
사사키는 적어도 5억엔 이상의 연봉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사키는 요코하마 외에도 퍼시픽리그 니혼햄 파이터스로부터 입단 제의를 받았으나 올 시즌부터 삿포로로 홈을 옮긴 점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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