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거시는 3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키 비스케인에서 열린 대회 16강전(4회전)에서 칼레이에 0-2로 무릎을 꿇었다.
남녀 통틀어 대회 최다 우승(6회) 보유자인 애거시는 이로써 4년 연속 우승의 꿈이 날아갔다.
또 이번 대회 3회전까지 투어 통산 799승째를 기록했던 애거시는 이날 뼈아픈 패배로 800승 달성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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